질랜디아(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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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질랜디아 6일차 4/9/17
뉴질랜드 질랜디아 6일차 4/9/17주말은 토요일 일요일 이었지만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고 어느새 출근 할 월요일이 되었다 그래서 출근을 했더니 평소와 같이 신나게 몸 쓰는일! 그래도 오늘은 mp3를 가져가서 큰 도움이 되었다 첫 타임때는 영어 다큐멘터리돈의 관한 다큐멘터리인데 inflation이랑 gold silver밖에 못알아듣겠고 나머지 부분은다 흘려들음 두번째 타임에는 가상화폐 이야기substratum ico 인터뷰, Nobody can't stop bitcoin - bill gates (이건 거의 대사 다외움) 세번째 타임에는 노래라라랜드 롤러코스터 숨길수없어요, 습관, last scene ,혜은 -제3한강교, 강남 1970ost, 치즈 어떻게 생각해 네번째 타임에는 scott mils 4년전에 ..
2017.09.04 -
뉴질랜드 질랜디아 5일차 1/9/17
뉴질랜드 질랜디아 5일차 1/9/17 오늘 출근은 7시 30분으로 정상 출근이었다. 출근 하니 칠판에는 폴리라고 적혀있었고 폴리는 내 담당자였다. 오늘 일 시작은 가볍게 시작 하는 줄 알았다. broccoli, cabbage 모종 판 정리 하는 것 시켜서 오늘은 드디어 간단하게 시작하나 싶었으나 곧바로 hey !! orange!! come here 이래서 달려갔더니 정말 월,화,수,목 했었던 로딩이랑은 차원이 달랐다 이상한 철제 rack (선반같은것) 에 꽃들 6개가 들어있는 한 바구니를 쭉 내려서 세팅을 하라는 것이라 처음에는 그냥 저냥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한 30분 진행하다보니까 정말로 힘들었다 이렇게 꽃들이 있다 생각보다 무거움 이렇게 쭉 설치했다 오전동안 계속 이것만 하니까 시간이..
2017.09.01 -
뉴질랜드 질랜디아 4일차 31/08/17
뉴질랜드 질랜디아 4일차 31/08/17 오늘은 6시까지 출근을 하라해 6시까지 출근을 했다. 나는 차를 얻어타고 출근을 하는데 우리 팀들이 다 grafting을 하러가서 만약 따로 출근을 하게 되면 난 출근 할 방법이 없어 회사측의 배려? 아닌 배려로 출근을 일찍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당근 1시간 30분 일찍 퇴근 할 줄 알았으나 그냥 똑같이 퇴근 하는 거란다. 그래서 1차 쇼크 받았다. 그리고 일감을 받으러 갔는데 우리는 grafitng을 잘 못해서 다른 클리핑을 하게 되었다. 오이 덜 자란 새 잎 밑이랑 그 대 같은 것에다가? 서로 엮어서 잘 자라게 해주는 작업이었다. 나랑 한국 형님 둘이서 새벽 6시 부터 3줄씩 계속 하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다. 계속 구부려서 클리핑을 해야했기 때문에 허리가 너..
2017.08.31 -
뉴질랜드 질랜디아 3일차 30/08/17
뉴질랜드 질랜디아 3일차 30/08/17 오늘도 역시나 스티비 선생님과 함께 하는 Plug! 가자마자 수많은 모종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작업은 모종판들을 선반에 옮기고 그 다음에 모종판들로 꽉찬 선반들을 옮기고 무한 반복 오늘의 동료는 다니엘과 한국 형님과 나 셋이 었다. 월요일 화요일 반복 숙달로 인해서 생각보다 빠르게 일은 진행이 되었고 근데 모종판에 번호가 다 써있어서 2/273 3/273 이런식으로 번호 순으로 정리를 하는데 또 모종판이 생각보다 가볍지가 않다. 흙으로 가득차있고 크기도 좀 큰 덕택인가보다 ㅡㅡㅡㅡㅡㅡ29303132ㅡㅡㅡㅡㅡㅡ25262728ㅡㅡㅡㅡㅡㅡ21222324ㅡㅡㅡㅡㅡㅡ17181920ㅡㅡㅡㅡㅡㅡ13141516ㅡㅡㅡㅡㅡㅡ9101112ㅡㅡㅡㅡㅡㅡ5 6 7 8ㅡㅡㅡㅡㅡㅡ1 2..
2017.08.30 -
뉴질랜드 질랜디아 2일차 29/08/17
원래 잠 12시~2시 사이에 잤으나 일을 시작하니까 무조건 10시에 자야한다 안그러면 몸이 버티질 못할것 같다 어제 첫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출근을 함 세상에서 잠 자는게 제일 행복 한듯 6시 10분 기상, 7시 차탐 7시 22분 도착 7시 27분 핑거 찍음 7시 30분 일 시작해서 나의 담당자 님을 만났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은 신기하게도 바깥에서 일을 시작한다고 했다 그래서 밖으로 일을 하러나갔는데 얘네들 천지였다 내가 오늘 할 일은 저 친구들을 12줄짜리 이동식 선반? 이라고 표현해야하나 할튼 거기다가 옮기는 것! 그래서 말레이시아 친구와 한국 형님과 나와 셋이서 열심히 옮기고 키큰 뉴질랜드 친구가 트랙터 운전해서 계속 반복하던 중에 뉴질랜드 친구가 나에게 inside로 가야 할 것 같..
2017.08.29 -
뉴질랜드 질랜디아 1일차 28/08/17
뉴질랜드에 와서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건만 그 마음은 아주 쉽사리 날라갔다 그래서 다시 일 시작하는 겸 해서 그 날 하루 하루 정리해보고 싶어서 다시 시작해보려한다. 앞으로 내년 1월까지 일을 할 것 같은데 힘내서 해봐야겠다. 일 하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질랜디아는 그저 평화로워만 보였다. 우선 나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별로 없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3개월, 선거관리위원회 3개월 정도와 21개월 간 급양대서 한 군생활 정도가 일을 했다면 했다는 기간이 될 것이다. 그 일들을 하면서 항상 최선을 다해서 하긴했다. 8월 28일 질랜디아로의 첫 출근 가보니 일단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여유있게 한다고 생각 했다. 같이 온 동료들과 강의실 같은 곳에 가서 비디오를 본다고 했다. 우리가 오늘 ..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