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밤 대학(20)
-
부산대학교 재입학 이야기 -3
더보기 클릭하면 전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보기 부산대학교 재입학 이야기 시리즈 2023.03.08 - [나밤 대학] - 부산대학교 재입학 이야기 -1 2023.03.14 - [나밤 대학] - 부산대학교 재입학 이야기 -2 2020년이 되었다. 2020년은 개인적으로 기대도 많이하고 많은 것이 바뀔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한 해였다. 동시에 지금은 많이 지나긴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시기였고 초창기에는 나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을해서 많이 걱정을 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준비를 단단히 해놓자고 말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부끄럽다. 이불을 걷어찰 것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는데 4년이 지난 지금도 그땐 왜 그랬을까? 싶은 일들이 있지만 ..
2024.04.12 -
2023년도 4학년 막학기 성적공개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지막 학기 열심히 출석체크하고 이런거저런거 하면서 받은성적 그래서 졸업학점 아마 예상은 3.06/ 4.5 이다. 고생했다! tmi 지만 밀양 사우나 관련 정보 정리좀 하겠다. 금천스파 -> 안에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약간 일본 자쿠지 랑은 다른 한국식 나무 목욕탕 느낌나서 생각보다 좋음. 가격이 6000원으로 매우 저렴함 그렇지만 차 없으면 못가서 접근성은 떨어짐 킹콩사우나 -> 8000원이고 시설도 괜찮고, 시설도 나름 최신식이라 헬스장도 같이있어서 헬스도 같이해서 다니면 좋을듯 냉탕이 좀 커서 수영 조금 할수있음 밀양아리나 호텔 온천 -> 12000원 가격이 호텔 온천이라 좀비쌈 들어가면 내부자들 이경영이 시계로 뺨따구 날린 그런 캐비넷 같은거 있어서 신기..
2023.07.04 -
부산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 책자 및 부산대 기부자 혜택
나는 웅비 클럽으로 웅비클럽에 해당되서 부산대 평생 무료주차 1개가능 하다.
2023.06.28 -
서강대 정보통신대학원 블록체인대학원 면접후기
서강대 정보통신 대학원 블록체인 대학원 면접후기 일단 면접은 좀 많이 결과가 안좋을 것 같다. 면접보러온 사람들도 꽤 많았고 면접을 보는데 1. 지원동기 2. 회사에서 어느정도 지원을 해줄지 3. 기억안남 여튼 저런 질문들 위주로 질문을 하셨고 우리 팀 경우에는 자소서를 보고 질문을 그렇게 많이 안했고 저기서 한 답변을 위주로 진행이되었다 나는 블록체인에 대해서 많이 좋아하고 준비를 했다고 했는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블록 생성 차이에 대해서 물어봤고 또 이더리움과 하이퍼렛저를 설명해달라고 했는데 솔직히 그냥 횡설수설했고 대답도 제대로 못했다. 그냥 모른다고 하는게 더 좋았을거 같을 정도로, 서강대학교는 태어나서 처음 방문해봤는데 캠퍼스도 생각보다 많이 컸고 학교 분위기도 많이 좋아보였다. 앞으로 갈일은..
2023.06.12 -
부산대 밀양캠퍼스 K-배터리 레볼루션 빳데리 아저씨 박순혁 강연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좋은 강연이 열린다고 해서 신청을해 운 좋게 듣게 되었다. 사실 요즘 주식 관련해서 소식은 잘 모르는 편이고 그냥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에코프로 주식이라던지 그런것들이 많이 들려서 그러려니 했는데 학교에서 박순혁 빳데리 아저씨가 강연을 하시러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바로 신청을 했고 오늘 강연을 들었다. 강연 내용들은 사진으로 좀 찍긴했는데 뭔가 블로그에 막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어서 첨부는 하지않았고 주된 골자는 앞으로 전기 배터리가 주된 시장이 될거라는 말을 해주셨고 기존 내연기관들은 정말 구시대의 산물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셨던거 같고 강연 시간중에서 초반 절반은 조금 이해를 하고 들은편이었는데 좀 나머지 시간은 솔직히 잘 이해 못해가지고 무슨 말인지는 잘 ..
2023.04.27 -
부산대학교 재입학 이야기 -2
뉴질랜드는 원래 11개월정도의 일정으로 짜여져있었고, 2개월 가량은 NTA라는 기관에서 영어교육과 원예교육을 받고 그 교육이 끝난뒤 질랜디아라는 곳에 가서 9개월가량 일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한 뉴 훈련 비자연수 프로그램으로 선발되었던 것이다. 근데 사실 했던 일들이 쉽지만은 않았고 특히나 영어를 많이 하고 싶어서 갔던 부풀었던 꿈은 생각보다 쉽게 저물었다. 나는 해외에서 내가 사는 사람이 되면 외국인들과의 교류도 많아질거라 생각했고 영어를 많이 말할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기회라던지 사람들은 많이 만날수 있었으나 상황이라던지 현실적으로 또 그렇게 되지 않더라. 그러다보니 점점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많이 성장하리라 다짐했던 영어보다 오히려 같이 갔던 한국 사람들과 이야기를 더 많이해서 한..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