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5. 07:20ㆍ헤드라인뉴스
★★11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태풍 피해만 9.7조…기후변화 넋놓고 있다간 2100년 GDP 21% 날아간다..."기후변화 무대응시, 2050년 고탄소 산업 부가가치 63% 급감"...물가도 올리는 기후변화…2050년 생산자물가 최대 6.6% 상승"
☞'대왕고래' 첫 시추 위치 확정…내달 부산항에 시추선 도착...정부·석유공사 첫 시추 해역 세부좌표 확정...'대왕고래' 유망구조 안에 있는 특정 해역...전체 프로젝트 사업성 가늠할 분수령 전망
☞“새벽 2시에도 연구, 주 7일 근무도” 불 켜진 TSMC·엔비디아…K-반도체는 ‘주52시간’에 깜깜...美·日, 고소득 R&D직 근로시간 규제 예외...근로시간 제약 없이 연구개발에 몰두 장려...韓은 52시간 일괄 적용…업종별 유연 필요...차세대 기술 경쟁…반도체 R&D직 제외해야
☞"결혼 성수기네"...축의금 얼마 내야 가장 적당할까?...카카오페이 '축의금 트렌드 결과'...9월 평균 축의금 비용은 9만원...전 연령대서 '적정 축의금'으로 10만원 선택
☞'인니 국민 영웅' 신태용, K-헬스&웰니스 관광 특급 공격수...문체부·관광공사, 10월31일~11월3일 인니 자카르타서 '헬스&웰니스 페스티벌'...10월31일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서 'B2B 상담회'…VIP 1대 1일 의료 웰니스 상담도...11월1~3일 센트럴 파크 몰서 중산층 이상 타깃 '소비자 참여 행사'…2만 명 운집...신태용 감독,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 위촉…한국 의료 서비스·관광 매력 홍보
《금 융》
☞금투세 폐지에 개미들 '환호'…전문가들 "기업 펀더멘털이 관건"..."불확실성 해소로 증시 자금 유입 물꼬…코스닥 수혜 클 듯"..."금투세, 최근 증시 부진 결정적 이유 아냐…외국인 수급과는 무관"
☞미국 대선 D-1…비트코인, 트럼프 당선 시 '8만달러' 돌파 시도...트럼프 당선 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해임…가상자산 업계엔 호재...해리스 당선 시 단기 하락 가능성…가격변동성 커질 듯
☞금투세 폐지로 정리됐지만...보조 맞췄던 거래세, 年 2조 손실..."퍼펙트 스톰" "부자 감세" 논란 속 폐지 공감대...정책 조화 없인 세수 손실 확대
☞믹소 다스 JP모건 주식전략가 "한국 세율 높아…개선 시 추가 상승 가능"...韓 세율 다른나라와 비교해도 높다고 지적...다른 나라보다 ROE· ROIC 낮아...주주행동주의 더욱 증가할 것
☞밸류업은 남 얘기… 저평가 장기화에 주주 원성 높은 생보사...한화생명, 상장 이후 줄곧 내리막…삼성생명 등 다른 생보사도 사정은 비슷...밸류업 지수 편입, 생보사 단 한 곳도 없어
《기 업》
☞최태원 "AI로 즐거운 비명"…젠슨황·웨이저자 깜짝 등장...'SK AI 서밋 2024' 기조연설…생태계 강조...엔비디아·TSMC CEO 영상에 깜짝 등장...젠슨 황 "SK HBM으로 '무어의 법칙' 넘어"...견고한 삼각동맹…"에너지 등 난제 함께 해결"
☞현대트랜시스 파업에 현대차 울산공장 멈춘다…코나 차질...1공장 1·2라인, 5일부터 휴업 돌입…트랜시스, 전면파업 8일까지 연장
☞현대차, 국내 최초 풍력 기반 ‘이동형 수소충전소’ 준공...‘H 제주 무빙 스테이션’ 준공식...제주서...광진 이어 국내 두 번째...엑시언트 트럭에 핵심설비 탑재...“수소생태계 확장 중요역할 기대”
☞반도체처럼 이제 하이브리드도 한국차가 일본 앞서...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독일 평가서 일본차 압도...아우토 자이퉁,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토요타·닛산·혼다 제치고 1위…3개 항목 우위...넓은 공간과 안전 사양, 수준급 승차감, 제동 성능 호평
☞K-뷰티, 이젠 ‘아메리칸드림’...뷰티 대기업 3분기 성적표 보니...아모레퍼시픽 코알엑스 북미 흥행...서구권 실적확대로 중국적자 상쇄...LG생활건강, 해외사업 수익 개선...인디브랜드 인수등 美중심 새판 짜기
《부 동 산》
☞‘공급 부족인데 입주 가뭄까지’ 서울 집값 불안…공급 절벽 중랑구, 2년 만에 새 아파트 단비...서울 집값, 31주 연속 상승…7개월 만에 4.45% 오른 이유는? ‘공급 부족’...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과거 5년 평균보다 1만 가구 줄어...하늘 찌르는 분양 인기…공급 절벽 중랑구, 2년 만에 나온 ‘더샵 퍼스트월드’에 떠들썩
☞강남도 아닌데 '난리'…22억 아파트, 일주일 만에 '완판'...국평 '22억' 과천 아파트…계약 1주일 만에 '완판'...계약자 10명 중 9명 과천 거주자...2027년 10월 입주 예정
☞"기업들, 임대료 부담에 떠난다"…서울 오피스 공실률 3개 분기째↑...3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 2.9%…0.3%p 상승
☞11월 전국 4만 가구 분양…전년 동기 2배...수도권 2만904가구, 비수도권 1만8336가구 분양
☞여의도공원 재구조화 사업,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발목...10월 중투심에서 '재검토' 결론...인근 시설과 중복 가능성 때문...내년 예산안에도 반영 못 해
《사 회》
☞尹 "의료·연금개혁 반드시 완수" 의지 보였지만…현실은 안갯속...尹 "어떠한 어려움 있어도 4대 개혁 반드시 완수"...공천 개입 의혹·특검 등 정쟁에도 정책 추진 의지...11일 대화협의체 출범 예정…일부 의료계만 참여...2025년 정원 변수 여전…전공의·의대생 설득 문제...연금개혁 논의도 없어…올해 국회 통과는 힘들 듯
☞아반떼, 수억 람보르기니 '쾅'...보험 처리 되나? 입 연 차주...1일 안양시 아파트 입구서 충돌 사고...람보르기니 측면 훼손… 시동 안 걸려...차주 "탑차, 주행 중 내 출차 기다려"..."아반떼, 기다리지 않고 중앙선 넘어"..."양측 모두 보험처리 가능 범위"
☞부장검사 분노케 한 ‘MZ조폭’, 경기북부서도 24명 ‘무더기 검거’...흉기난동에 패싸움 일삼은 2030 조폭...홀덤펍 등 보호비 명목 수천만원 갈취
☞수억 원 챙긴 일가족…의사와 공모한 '보험사기' 일당 무더기 검거...전북 경찰, 보험설계사‧의사 등 4명 구속...허위발급 의사들 '고의 아니었다' 진술...사기 일당 총 37억 원 편취…23억 원 미수
☞수능 D-10… "무선이어폰, 소지한 가방에 있어도 부정행위"...전북교육청, 2025학년 수능 대비 준비 상황 안내...1만7041명 응시,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 운영...완주시험장 신설, 코로나 확진자도 일반실서 시험
《국 제》
☞브렉시트·트럼프 첫당선 적중 英 '메가여론조사' "해리스 승리"...美전역 3만1천명 유권자 대상으로 설문해 MRP 모델 적용..."줄곧 트럼프 우세, 마지막 분석서 해리스 승기…차이는 극히 근소"...폴리마켓 등 베팅사이트 당선확률, 트럼프 하락세·해리스 상승세 뚜렷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시점은 미국 대선 후, 취임식 전"...이란, 아랍권에 "'훨씬 더 강력한' 대응 공격 따를 것" 귀띔..."진짜인지 허세인지는 미지수…이란, 해리스 당선 선호"
☞몰도바 대선서 친EU 현직 대통령 승리…친러 입김 차단...산두 대통령, 결선투표서 재선 확정 후 "몰도바의 승리"...금품살포·허위정보 유포 등 러시아 개입 의혹에 선거전 '시끌'
☞전 세계가 긴장하는 '11월 5일'..."3차 대전 일어날 수도"...푸틴 측근 메드베데프, 미국 차기 대통령에 경고...푸틴 측근 "미국, 우크라에 기름 부으면 3차 대전"...WP "북 파병 최악 시나리오는 전 세계적 분쟁화"...'초접전' 미 대선…결과 따라 국제정세 격변 불가피
☞막 오르는 中 전인대 상무위… ‘부양책 규모’ 촉각...美 대선 결과 반영 위해 일정 늦춰...트럼프 당선 땐 10~20% 확대 전망
1. 남자였던 사람이 서류 한 장으로 여자 탈의실, 화장실 마음대로 이용?
→ 독일, ‘성별 자기결정법’ 시행. 병원의 진단서나 법원을 거치지 않고 관할 등기소에 간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성별과 성명 변경 가능. 다양성 존중의 취지는 환영하지만 범죄 악용 우려도.(세계)
2. ‘다우30지수’에 ‘인텔’ 퇴출, ‘엔비디아’ 입성
→ 다우30지수는 미국 초우량 대기업 30개 종목을 모아놓은 미국 증시의 대표 지수. 제아무리 세계를 호령했던 글로벌 기업이라도 기술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한순간에 도태될 수 있다는 냉혹한 현실 반증.(헤럴드경제)
3.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
→ 2일 수원시 광교 호수공원, 기아 임직원, 가족 등 2,842명 참여. 기아의 모태는 1944년 설립된 자전거 부품 제조공장인 '경성정공'이다.(헤럴드경제 외)
4. 국민연금, 美주식 직접투자 국내주식 추월 눈앞
→ 3분기 미국주식 직접 투자액 142조, 국내주식(직,간접포함) 150조와 격차 단 8조... 현 추세라면 4분기 중에 역전. 국민연금 설립 이후 지금까지 해외주식의 누적 수익률은 11.04%로 국내주식의 거의 2배...(아시아경제)
5. 자살률 1위... 결국 노인 남성 자살률 해결이 핵심
→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27.33명으로 연령대별로는 60대 30.7명, 70대 39.0명, 80대 이상 59.4명이다. 특히 남성만 놓고 보면 각 46.6명, 63.9명, 115.8명으로 평균의 1.7배~4.2배에 이른다.(아시아경제)
6. 사람보다 먼저 우주비행을 한 개, ‘라이카’
→ 소련은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로 세상을 놀라게 한 여세를 몰아 한 달만에 생명체를 우주로 보내는 실험. 당시 일주일 비행하다 예정대로 편안히 안락사했다고 발표, 그러나 온도 조절 장치 고장과 스트레스로 5~7시간 생존 추정. 라이카는 길거리 유기견 중에서 훈련, 선택된 개라고. 4년 뒤 1961년 소련으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 (문화)
7, 온라인노조
→ 첫 온라인 노조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설립신고 필증 받아. 국내 노조 조직률은 13.1%, 100명 미만 사업장은 1.3%(30명 미만은 0.1%)에 불과. 온라인 노조가 소규모의 사업장의 노조조직률을 높이는 대안 될 것 기대.(경향)
8. 940점 고신용자도 대출 빡빡
→ 9월 5대 은행의 가계신용대출(신규) 평균 취급 신용점수는 933.8점... 지난해 9월(924.4점)보다 9.4점 올라. 신용등급은 KCB(코리아크레딧뷰로) 기준 1등급은 942점 이상, 2등급은 891~941점, 3등급은 832~890점 등으로 구분된다. 통상 3등급까지 고신용자로 구분하지만 현실은 2등급마저 1금융권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워.(국민)
9. 집 지을 사람이 없다
→ 건설 전문 인력 외국인으로 메꾼다. 형틀공과 철근공, 콘크리트공 등 직종에 E7-3(일반기능인력)비자 도입 내년 추진. 그동안 외국인 건설 근로자는국내 근로자 보호를 위해 E9(비숙련 인력) 비자만 허용,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만 맡겨.(한경)
10.‘아니예요’(x) / ‘아니에요’(ㅇ)
→ 명사일 경우 ①받침이 있으면 ‘~이에요’(예 : 책이에요) ②받침이 없으면 ‘~예요“(예 ; ’저예요‘)로 구분해서 쓰지만 ③용언인 ’아니다‘는 ’아니에요‘는 하나 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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